Royal Winton
로얄 윈튼(Royal Winton)은 그림웨이즈(Grimwades)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원래 예전에 이름이 그림웨이즈 도자기에서 로얄 윈튼이라는 상표명을 사용했던 것을 나중에 도자기 회사 이름을 로얄 윈튼이라고 바꾼것으로 보입니다.
로얄 윈튼은 영국의 롱톤 스토크-온-트렌트에서 19세기에 레오나드 럼스덴 그림웨이드(Leonard Lumsden Grimwade)가 설립했습니다.
로얄 윈튼을 얘기하면서 친즈(Chintz)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20세기 초반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꽃무늬 장식은 로얄 윈튼 제품들이 꽤나 유명합니다.
세련된 친즈 패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아주 많이 있습니다.
Royal Winton 마크들
1930s
1934 ~ 40
1941 ~ 50
Royal Winton 친즈 패턴
찻잔
마크
출처: desertcaet.com
친즈(Chintz)의 사전적인 의미는 "보통 꽃무늬가 염색된 면직물, 살짝 광이 나는 외관을 하고 있음."입니다.
하지만 도자기의 세계로 오면 말 그대로 꽃무늬가 장식된 도자기를 말하게 됩니다.
영어로 그냥 '친즈'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찻잔이나 그릇, 티팟을 떠올리지는 않고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답게 보통 러너나 커튼 등의 꽃무늬 원단을 떠올리니,
외국 사이트에서 친즈 찻잔이나 친즈 그릇을 찾아보려면 'chintzware' 또는 'chintz porcelain' 등으로 검색을 해야 비로소 친즈 패턴의 찻잔이나 그릇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51 ~
1995 ~